[Maya] 렌더링의 4요소 & 마야 기본 라이팅

렌더링은 완료된 이미지로 최종 영상화하기 때문에, 그래픽 영상을 제작할 때에 있어서 최종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화상 처리 공정인 '렌더링'을 구성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본 포스팅에서는 Rendering의 4가지 주요한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Render / 렌더링의 정의
2] 렌더링의 4요소
3] 마야의 기본 라이팅

 

Render / 렌더링의 정의

3D 프로그램에 있어 렌더링(Rendering)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 2차원의 화상에 광원/위치/색상 등 외부의 정보를 고려하여 사실감을 불어넣어, 3차원 화상을 만드는 과정을 뜻하는 컴퓨터 그래픽스 용어 ]

가상의 3D구성 공간을 2D인 이미지(. jpeg /. png 등) 혹은 영상화하여 추출하는 것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렌더링의 4요소

1. 피사체 - 3D상태에서 잘 제작된 모델링 & 텍스처
2. 라이팅 - 직접 조명
3. 환경 - 주변 요소들 / 간접 조명
4. 카메라 - 포커스, 화각 등

 

마야의 기본 라이팅

Maya에 제공되는 기본 라이팅은 실제 라이팅과 같은 속성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극적인 결과가 나오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종류와 기능에 맞게 적절히 사용한다면 효과적인 표현을 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라이트의 특징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Directional Light는 태양빛 표현(야외)에 효과적인 조명입니다.

Shadow Attribute에서 Ray Trace 광선 추적은 (광선은 빛의 개념이 아님) 음파탐지기의 원리와 비슷하기 때문에, Light Angle을 올리면 그림자의 경계를 흐리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Directional과 Ambient Light를 함께 사용하면 야외 라이팅 구사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본 내용을 참고하여 마야 내 기본 라이팅을 활용한 환경 설정을 연습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